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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르스
종족: 밀레시안 | 성별: 남성 | 키: 179cm | 몸무게: 마른 편 | 생일: 삼하인


외관
간신히 소년티를 벗은 느낌의 청년.
건강함이 느껴지는 어두운색 피부와 검은 옷 사이의 빛나는 녹색 머리카락은 독특해서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울 것 같다.
선글라스 안으로는 기묘한 느낌이 드는 푸른 빛이 일렁인다.
성격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휘둘리는 성격.
자신보다 작거나 약한 대상에게는 쉽게 약해진다. 하지만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강한 사람들에게는 구박하는 등.. 다른 면도 있다.
기본적으로 강강약약의 태도지만 누구와도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타입.
특징
처음 에린에 왔을 때는 검은 머리였지만, 계속해서 투아하 데 다난들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상심해서 '이렇게까지 해도 진짜 기억 못해?' 하고 바꾼 외형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물론 그렇게까지 해도 다난들은 자신을 계속 잊었지만 그들에게 반감을 가지지는 않았다.
기타
에린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밀레시안.
에린에 오기 전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디에 살고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종종 어린 행동을 하는 것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 살아온 경험은 에린이 전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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