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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페이
종족: 포워르 | 성별: 여성 | 키: 163cm


외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로 보이는 외모.
포워르임을 알려주는 뿔과 꼬리, 삐죽한 작은 날개를 지녔다. 활동하기 편하거나 몸의 형태, 살갗이 드러나는 의복을 즐겨입는다.
성격
#감정결여 #허술함 #흥미본위

대개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이나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른 존재에 대한 공감을 거의 하지 못하며, 본능을 기조로 행동한다. 희로애락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을 가장 크게 느낀다.

누군가를 골탕 먹이거나, 크고 작은 거짓말과 장난을 일삼는 모습을 보면 꽤 약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면 하는 행동에 비해 썩 영리하진 못하다. 치는 장난의 대부분은 상대가 방심한 때를 노리는 것이고, 하는 짓이 늘상 비슷해 익숙해진다면 피해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보다 성가신 부분은 만물에 대한 호기심이 과다한 점인데, 특히 스스로 사고하며 욕망하는 지적생명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흥미가 생긴 존재에 대해서는 질릴 때까지 따라붙는다. 인간 세상에서 통용되는 개념이 전무하니 그 과정에서 퍼스널 스페이스며 사회적인 체면을 고려하지 않음은 당연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쉽게 관심을 보이는 만큼 금세 질린다는 것.
특징
-고르도슈, 다른 이름으로 포워르.
고르도슈. 주로 인간 형태 유지하고 있지만 본 모습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물에 가깝다.

인간형태일 때 겉보기에 어려 보이고, 실제로 나이도 어린 축에 속하지만 다난의 시간 개념과는 확연히 동떨어진 존재. 그나마 비슷한 개념을 가진 존재라면 밀레시안 정도.

생명체 본연의 욕망에 기민하게 반응한다. 인간의 모습을 표방할 뿐, 원초적인 기운에 힘을 얻으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 밀레시안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대는 역시나 밀레시안. 그들만이 가지는 특징을 주목하고 있다.

- 일상
인간 사회에 가까이 다가가 그들과 어울리려는 시도는 잦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를 위해서일 뿐, 진심으로 혼란을 줄 마음은 없으므로 최대한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취하여 친밀감을 주려 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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